'풍문쇼' 김수미, 요리 시작한 계기..."엄마에 대한 그리움"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풍문으로 들었쇼' 김수미가 요리를 시작한 계기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욕쟁이 할머니 김수미가 요리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연에부기자는 "김수미에게 동네 학생들이 만날때마다 욕한번만 해달라고 요청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김수미가 요리를 하게된 계기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수미가 임신했을 당시, 18살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해주시던 겉절이가 너무 먹고 싶어 직접 요리를 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연예부기자는 "김수미는 자주 집으로 손님들을 초대해 요리를 대접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김수미 딸은 방송 모니터를 꼼꼼히 챙긴다"고 언급했다. 반면 김수미는 아들과 잘 맞지 않는다고 말한바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홍석천은 "김수미가 아들 임신 중에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서 아들에게 화풀이를 한 것 같다고 말한바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수미 아들은 현재 김수미 소속사의 대표라고 언급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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