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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비상금을 들킬 때를 대비한 아이디어를 냈다.
30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능내역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양평 칼제비를 먹으러 갔다. 앞서 이영자는 "팔당댐 근처에 칼제비 맛있는 곳 있다. 3인분 이상 끓여야 나는 맛이 있지 않나. 그런 맛이 난다. 난 거기 꼭 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영자의 소원대로 양평 칼제비를 먹으러 간 것.
이영자가 고른 칼제비에 볶음죽까지 먹고 멤버들은 만족했다.
송은이는 "30대 여자분이 비상금을 모으고 있었는데 남편한테 들켰다고 한다. '자기 선물 해 주려고 모았지'라고 했다더라. 선물도 사고 이벤트였던 것처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묻는다"고 사연을 소개했다.
송은이는 "숨기려고는 아니었는데 성경책 사이에 끼워뒀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우리 엄마는 너무 뻔했다. 이불 사이에 껴놨다. 용돈 필요하면 이불장에서 쓱 빼냈다. 한 번은 아버지랑 손끼리 부딪힌 적 있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여자든 남자든 비상금 들킬 걸 대비해서 옆에 편지를 써놓는 거야. '자기야 찾아냈구나. 자기를 위해서 써'라고 하는 거 어떠냐. 그러고 나서 찾으면 '이제야 찾았냐. 몇 개월 걸렸네'라고 말하는 거다"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사진 = 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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