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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군 면회서 남편 론 만나 애틋함 폭발…"건강히 잘있다"
2019-05-31 07:31:47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빅플로 출신 론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 부부가 재회했다.
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 몸 건강히 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이사강이 군 입대한 남편 론의 면회를 간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론은 지난 4월 입대했으며, 두 사람은 11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1월 결혼했다.
[사진 = 론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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