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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개봉 첫날인 5월 30일56만 8,4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되는 두 가족의 걷잡을 수 없는 만남을 그린 이야기 영화 ‘기생충’이 개봉 첫날인 5월 30일56만 8,451명 관객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 오전 7시 12분 현재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은 70%에 달한다. 예매자수는 53만명을 넘어섰다. 개봉 첫주 과연 얼마나 많은 관객을 동원할지 주목된다.
봉준호 감독 특유의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력과 예측불허의 상황 설정, 위트 넘치는 대사, 배우들의 흥미로운 앙상블을 선보인 ‘기생충’은 해외 언론과 영화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은 것에 이어 국내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칸 심사위원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은 “무척 유니크한 경험이었다. 우리 심사위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영화는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다른 여러 개의 장르 속으로 관객을 데려간다. 그리고 한국을 담은 영화지만 동시에 전 지구적으로도 긴급하고 우리 모두의 삶에 연관이 있는 그 무엇을, 효율적인 방식으로 재미있고 웃기게 이야기한다. 만장일치였다”고 평했다.
뿐만 아니라, CGV 골든에그지수 97%,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33점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관객들은 “이야기도 연출도 상상 이상이지만, 카메라 그리고 음악! 진짜 미쳤다”(인스타그램_bigb*****), "봉감독님...뤼스빽!!!!"(네이버_acid****), "얼굴 근육 하나하나 모두 감정연기 갓송강호"(네이버_ka23****), “배우들의 연기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131분이 지나있다”(인스타그램_hyu*****), "이 영화는 계획이 다 있구나"(네이버_35_m****), "봉준호+송강호=명작 이번건 선을 넘었네ㅋㅋ"(cgv_L**), "소름.... 오싹! 몰입도 최고. 역시 상 받는 영화는 다르구나"(cgv_물구****), “경계선을 걷는 긴장감과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와 톤”(트위터_Y*****),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엄청난 리듬과 말이 필요없는 촬영”(인스타그램_m*****), “영화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지닌 수작이다”(트위터_다*****), “영화관 나와서 더 곱씹게 되는 영화”(네이버_0__0****) 등 영화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영화를 향한 아낌없는 지지를 얻고 있는 ‘기생충’의 주역들은 개봉 첫 주말인 6월 1일(토), 2일(일) 서울 극장가를 찾아 무대인사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언제나 통념을 깨는 동시에 허를 찌르는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가족희비극’ ‘기생충’.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변신과 호연이 어우러져, 강렬하고 신선한 영화의 탄생을 예감하게 하는 ‘기생충’은 5월 30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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