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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의 결혼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서유리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서유리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유리가 올해 결혼한다. 현재 준비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서유리가 KBS 2TV '해피투게더4'를 통해 공개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서유리는 측근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고 있는 단계로, 전날인 30일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결혼 사실을 알렸다.
서유리는 지난 2일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서유리는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서유리는 성형설에 휩싸이면서 그레이브스병 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서유리는 '해피투게더4' 출연 당시 "3년 전부터 병을 앓았다. 저는 최악의 케이스였다. 약으로 치료가 되지 않아 바로 수술을 해야 했다. 저는 갑상선을 제거했고 계속 약을 먹고 있다. 그 약이 얼굴을 붓게 하고 눈이 돌출되게 한다. 돌출 눈을 고치는 방법은 눈을 뽑아낸 뒤 염증을 빼내고 다시 집어 넣는 수술인데, 굉장히 큰 수술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눈과 갑상선 관련된 수술만 네 번을 했다. 저는 완치가 되면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실 거라 생각했는데, 성형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니 상처가 되더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처럼 서유리는 자신이 겪은 투병 사실과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는 등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유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성우로,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6기'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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