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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5월까지는 틀림없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투수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류현진(LA 다저스)을 극찬했다.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서 7⅔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8승(1패)째를 따냈다.
5월 6경기서 5승 평균자책점 0.59, 피안타율 0.177, WHIP 0.68로 메이저리그 투수들 중 최고의 기록을 냈다. 이달의 투수상 수상은 확정적이다. 나아가 생애 첫 올스타전 선발등판,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실정이다.
포브스는 "류현진이 1년 1790만달러(퀄러파잉오퍼) 계약을 수락하기로 결정한지 6개월이 지난 현재, 그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헐값선수 중 한 명이며, 5월까지 틀림 없이 최고의 선발투수"라고 밝혔다.
또한, 포브스는 "류현진 또한 지난 겨울 FA 시장에서 받았던 것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기 위해 줄을 설 것이다. 그는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서 7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이 같은 신념을 굳혔다"라고 내다봤다.
세부적인 기록도 다뤘다. 포브스는 "류현진은 11차례의 선발 등판서 2점 이상 내주지 않았고, 92%의 스트라이크 비율은 1995년 이후 엘리트 기록이다. 득점권에서 피안타율도 42타수 2안타로 0.048"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포브스는 "간단히 말해, 그는 훌륭하다. 작년에 겨우 반 시즌만 던지면서 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그의 선택은 제한적이었다. 댈러스 카이클이 아직도 여전히 계약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라고 밝혔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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