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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유럽축구연맹(UEFA)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손흥민이 토트넘 공격을 이끌 것으로 점쳤다.
UEFA는 31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맞대결 승부처 3개를 소개했다. UEFA는 손흥민과 리버풀 수비수 아놀드의 측면 대결이 양팀의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했다.
UEFA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 아놀드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수비수로는 단일시즌 최다 기록을 작성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 로버트슨과 함께 두 선수는 기름칠이 잘 된 기계처럼 보였고 지난 3월 토트넘전 승리를 이끌었다'면서도 '두 선수는 토트넘 올해의 선수인 손흥민을 주의해야 한다. 양쪽 측면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고 뒷공간을 이용한다. 올시즌 토트넘에서 20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케인과 모우라가 출전하더라도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UEFA는 손흥민과 아놀드의 대결 이외에도 마네와 트리피어의 공수대결, 시소코와 헨더슨의 중원 싸움을 올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승부처로 소개했다. 토트넘은 리버풀과의 맞대결을 통해 사상 첫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손흥민 역시 자신의 유럽무대 첫 우승을 노린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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