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두산 4번타자 김재환이 가벼운 어깨 통증으로 수비 없이 공격에 치중한다.
두산은 3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와의 시즌 7차전을 앞두고 허경민(3루수)-호세 페르난데스(1루수)-최주환(2루수)-김재환(지명타자)-박건우(우익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김경호(좌익수)-정수빈(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재환이 경기 전 우측 어깨에 가벼운 통증을 호소하며 좌익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김경호가 11일 창원 NC전 이후 약 3주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다. 페르난데스는 9일 잠실 KIA전 이후 18경기 만에 선발 1루수를 맡는다.
이에 KT는 조용호(좌익수)-황재균(3루수)-강백호(우익수)-유한준(지명타자)-박경수(2루수)-멜 로하스 주니어(중견수)-박승욱(1루수)-이준수(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맞선다.
전날 손가락에 공을 맞은 오태곤이 선발에서 제외됐다. KT 이강철 감독은 “내일(6월 1일)까지는 휴식을 취해야할 것 같다”고 상태를 전했다. 이에 박승욱이 시즌 첫 1루수를 맡게 됐다. 4번타자 로하스는 득점권 타격 부진 속 6번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로하스의 6번 출전은 5월 2일 잠실 LG전 이후 약 4주 만이다.
한편 선발 마운드에선 이용찬(두산)과 금민철(KT)이 맞대결을 펼친다. 이용찬은 시즌 3승, 금민철은 2승을 노린다.
[김재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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