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IA가 키움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KIA 타이거즈는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6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KIA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3연승을 달리며 시즌 24승 1무 33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키움은 31승 28패가 됐다.
KIA가 1회말 김주찬-김선빈-프레스턴 터커의 3타자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2회초 박병호(2루타)-장영석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동점을 헌납했지만 3회 1사 2, 3루서 안치홍의 적시타와 이창진의 1타점 내야땅볼을 묶어 3-1로 달아났다. 이후 6회초 무사 2루서 제리 샌즈에게 적시타를 맞았지만 그대로 1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은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4승째(7패)를 올렸다. 이어 박준표-임기준-전상현-문경찬이 키움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 문경찬은 시즌 6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3안타의 안치홍이 빛났다.
반면 키움 선발투수 이승호는 6이닝 9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에도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3승 2패. 타선에서는 장영석, 김규민이 멀티히트로 분전했다.
[양현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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