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가 완승을 거뒀다.
롯데 자이언츠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6-1로 이겼다. 2연승했다. 21승36패로 여전히 최하위. 삼성은 24승32패로 공동 6위.
롯데는 1회말 1사 후 카를로스 아수아헤가 볼넷을 골라낸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의 폭투로 아수아헤가 3루에 들어갔고, 손아섭도 볼넷을 얻어낸 뒤 2루를 훔쳤다. 1사 2,3루 찬스서 이대호가 선제 1타점 좌전적시타를 날렸다. 2사 후 오윤석이 우중간 1타점 적시타를 쳤다.
롯데는 2회말 1사 후 민병헌이 좌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5회말에는 민병헌의 좌중간 2루타와 아수아헤의 우익수 뜬공으로 1사 3루 기회를 잡은 뒤 손아섭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6회말에는 2사 후 문규현, 나종덕, 신본기의 연속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7회말에는 2사 후 전준우의 우전안타, 오윤석의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로 승부를 갈랐다.
삼성은 9회초 김헌곤의 2루수 방면 내야안타, 대타 공민규의 우중간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백승민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최영진이 비디오판독 끝 3루 땅볼로 출루한 사이 김헌곤이 홈을 밟아 0패를 면했다.
롯데 선발투수 김건국은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첫 승. 뒤이어 4명의 투수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톱타자 민병헌이 홈런 1방 포함 2안타 1타점 2득점, 오윤석이 2안타 2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은 2이닝 4피안타 1탈삼진 2볼넷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뒤이어 3명의 투수가 투구했다. 타선에선 김헌곤과 백승민이 2안타로 분전했다.
[민병헌.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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