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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재미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류현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nningMaskPack"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류현진이 마스크 팩을 한 채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7⅔이닝 4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2-0으로 승리하며 시즌 8승째를 따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48로 낮추는데 성공.
한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끼다"이라는 김종국, "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하하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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