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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최고의 5월을 보낸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애리조나를 상대로 6월 첫 등판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는 오는 5일 오전 10시 40분(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3연전 2차전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1경기 8승 1패 평균자책점 1.48로 순항 중이다. 3일 기준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전체 1위, 다승 2위, WHIP 2위(0.81)다. 최근 등판이었던 5월 31일 뉴욕 메츠전에선 7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8번째 승리를 챙겼다. 4월 27일 피츠버그전부터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상황. 5월 6경기를 무려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의 압도적 성적으로 마쳤다.
같은 지구의 애리조나 상대로는 통산 14경기 4승 3패 평균자책점 3.59의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체이스필드에선 7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4.89로 다소 흔들렸다. 올해는 3월 29일 홈에서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챙긴 기억이 있다. 최근 체이스필드 등판은 지난해 5월 3일 경기로 당시 1⅓이닝 무실점 이후 왼쪽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약 3개월을 쉬어야 했다.
이날 상대 선발은 올해 빅리그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는 우완 테일러 클라크(26)다. 시즌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 중이다. 다저스가 처음 만나는 투수다. 타선에서는 통산 상대 타율 .429(7타수 3안타)로 강했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를 조심해야 한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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