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안창환과 그룹 가비앤제이 출신 장희영이 형부, 처제 사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창환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내 처제가 가비엔제이 리드보컬이었던 장희영이다. 나도 연애할 때는 몰랐다"고 밝혔다. 이에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안창환은 물론 장희영까지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얻고 있다.
안창환이 형부라는 사실은 장희영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던 바. 앞서 장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닙니다. 저 아니에요 #우리언니 #부부특집 #장희정 #안창환 #해투"라는 글과 함께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장희정 안창환 부부 모습이 담긴 TV 사진을 게재했다.
또 장희영은 안창환이 쏭삭 역으로 출연했던 SBS 드라마 '열혈사제' 첫방송 전에도 인스타그램에 "형부가 나와요!! #열혈사제 #태국인역할인데 #너무잘어울리잖아 #태국사람아닙니다 #드라마 #sbs #화이팅 #안창환 #배우스타그램"이라는 글을 올리며 응원했다.
한편 안창환 장희영 부부는 결혼 6년차로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4'에 함께 출연했다. 장희영은 지난 4월 종영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킬잇' OST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불렀다.
[사진 = 안창환, 장희영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