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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케이블채널 tvN드라마 '아스달연대기' 김원석 감독이 SNS에 심경을 전했다.
김원석 감독은 2일 개인 페이스북에 "난 그냥 열심히 하지 않은 편이어야 한다. 열심히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안 해서인 걸로 생각하겠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아프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자세한 정황은 서술되지 않았지만 지난 1~2일 첫 방송된 '아스달연대기'가 끝난 직후 쓰여진 글이라는 점에서 드라마에 대한 심경을 전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아스달연대기'는 제작비 540억원을 들인 대작으로, 1회는 6.7%, 2회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원석 감독 SNS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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