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디펜딩챔피언' KB가 김병천 사무국장을 선임, 본격적인 2019-2020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청주 KB 스타즈는 3일 "신임 사무국장에 김병천 국장을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김병천 사무국장은 2014-2015시즌에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사격단과 스포츠스폰서십 업무를 함께 수행해왔다. 신임 김병천 사무국장은 오는 6일 안덕수 감독과 외국선수 기량 점검 등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2018-2019시즌에 통합우승을 차지한 KB 선수단은 스킬트레이닝과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차기 시즌 담금질에 돌입했다. 또한 오는 10일 전체 선수단이 소집돼 새롭게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김병천 사무국장. 사진 = W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