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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준(JUNE·23)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준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벨로주 홍대에서 정규 1집 'Today’s'(투데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준은 아이돌 소속사 연습생 출신임에도 198~90년대 인기였던 뉴 잭 스윙 장르를 시도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그는 "제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지만, 그 당시에도 아이돌을 준비하진 않았다. 솔로 아티스트로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독자적인 성향이라고 해야 할까, 연습생 때도 그런 면이 있었다. 그 모습이 방시혁 프로듀서님에게 띄어서 곡을 쓰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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