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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노민우가 유창한 일본어로 일본팬들에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노민우는 4년 만에 TV드라마에 복귀하는 점에 대해 "군대도 다녀왔고 첫 작품이 '검법남녀2'가 된 것에 대해 행복하다"며 "군대에 있을 때 시즌1을 챙겨봤기 때문에 엄청난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돼 긴장하며 현장에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신참 검사의 아주 특별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로,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전개될 예정이다. 6월 3일 첫 방송 예정.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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