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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가 얼굴을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인 김현우가 4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덧붙인 글은 "미츠메테루".
사진 속 김현우는 베이지색 셔츠 차림으로 안경을 셔츠 단추 위에 걸친 모습이다. 한층 진해진 눈썹에 머리는 짧게 잘랐고, 한쪽 머리카락만 아래로 내린 모습이다. 표정은 무심하다.
'하트시그널 시즌2' 인기 멤버였던 김현우는 그의 최종 선택이 방송 후에도 큰 이슈가 될 만큼 파급력이 컸던 출연자였다.
하지만 음주운전 사건을 일으키며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특히 음주운전이 세 차례란 사실이 드러나 '하트시그널 시즌2' 시청자들의 실망감도 컸다.
세 번째 음주운전 사건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김현우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음주운전 논란 후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렸는데, 그때는 마스크를 쓰고 눈만 보인 채였고, 이번에는 마스크도 벗고 얼굴을 대중에 공개한 김현우다.
[사진 =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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