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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아는 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인 엘로이와 함께 사진을 찍은 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엘로이의 어깨에 기대며 달달함을 자랑했다.
한편, 중국 매체 시나 연예는 지난달 9일 지아와 싱가포르의 부호인 엘로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아와 엘로이는 각자 인스타그램에 당당히 커플 사진을 게재하는 등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아의 소속사 측 또한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고.
엘로이는 중국 배우 우젠하오의 처남이자 싱가포르 재벌가 집안 출신으로 약 130억 위안(대만화폐)의 자산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만의 유명 가수 소아헌의 전 남자친구로 유명하다.
[사진 = 지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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