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송가인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송가인의 부모님은 "내 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자랑스럽지 않냐"며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는거 같다. 초심 잃지 않고 잘해서 국민들에게 힐링을 줬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송가인은 "아버지가 젊었을 때 정말 잘생겼다. 주변에 여자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상형은 잘생긴 남자다. 아무래도 아빠를 보다보니 기준점이 있다. 배우 이진욱을 좋아한다"며 "정말 팬이다"라고 수줍은 고백을 했다.
[사진 = TV조선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