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오세훈, FIFA U-20 월드컵 16강 한일전서 헤딩 선제골
2019-06-05 02:14:06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오세훈이 일본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5일 오전(한국시각) 폴란드 루블린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후반 38분 오세훈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일본을 상대로 후반전 중반까지 팽팽한 승부를 펼친 한국은 후반 38분 오세훈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오세훈은 왼쪽 측면에서 최준이 올린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일본 골망을 흔들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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