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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서정희의 딸인 변호사 서동주가 미국 로펌의 살벌한 분위기를 소개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는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서동주가 응원단으로 깜짝 등장했다.
미국 로펌에 근무 중인 서동주. 이날 "미국 로펌의 분위기는 어떤 점이 다르냐?"란 질문에, 서동주는 "'굿피플'을 보니 파트너 변호사님들이 친절하게 격려를 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서동주는 "그런데 미국 로펌에서 처음 들은 말은 '버스 밑에서 던져버리겠다'였다. 알아서 살아나오라는 뜻이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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