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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윤종신이 방송 하차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윤종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많은 응원 격려들 정말 감사드린다. 방송은 당장 그만두는 게 아니고 9월까지 정신없이 바쁘게 살 것 같다. 잘 준비해서 괜찮은 방랑자 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4일 윤종신은 방송활동 중단을 예고했다. 그는 "해왔던 방송들은 아쉽지만 그전에 유종의 미를 잘 거두려 한다"며 오는 2020년 '월간윤종신' 10주년을 맞이해 음악 활동에 집중할 예정임을 알렸다.
한편 윤종신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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