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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주어진 기회는 대타로 나선 한 타석이었지만, 최지만(탬파베이)은 좋았던 타격감을 유지했다.
최지만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2019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대타로 출장,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260에서 .265로 상승했다.
최지만은 탬파베이가 6-9로 뒤진 9회초 1사 상황서 길레르모 에레디아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구원 등판한 쉐인 그린. 최지만은 볼카운트 1-1에서 그린의 3구를 공략, 우익수 방면으로 향하는 안타를 터뜨렸다. 멀티히트를 때린 지난 3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이은 2경기 연속 안타였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6-9로 패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탬파베이는 4연패에 빠졌고, 1위 뉴욕 양키스와의 승차는 2.5경기가 유지됐다.
탬파베이는 4회말까지 1실점 역투를 펼치던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4⅓이닝 7피안타 2볼넷 8탈삼진 6실점)이 5회말 급격히 난조를 보여 아쉬움을 삼켰다. 윌리 아다메스(4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가 만루홈런을 터뜨렸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기엔 역부족이었다.
[최지만.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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