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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가 초고속 결혼 소식을 알리며 주목받고 있다.
5일(한국시각) 산케이스포츠 등 여러 일본 매체는 아오이 유우가 8살 연상의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2달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녀 여배우와 일본 개그맨의 만남에 한일 양국 모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야마사토 료타는 1977년생으로 아오이 유우보다 8살 많다. 일본에서 개그맨, 배우, 성우로 활동 중이다.
국내에서는 빅뱅이 '짝퉁 그룹'인 피그뱅의 멤버로 알려져있다. 피그뱅은 빅뱅의 뮤직비디오와 포스터에 자신들의 얼굴을 합성, 빅뱅의 공식 서포터로 활동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야마사토 료카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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