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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5일 방송되는 SBS 러브FM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에 신화 전진이 출연한다.
이날 전진은 16년 만에 라디오 DJ를 맡게 된 신혜성을 응원하고 그의 DJ 애칭을 함께 정해볼 예정이다. 오랜 시간 신화로 활동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도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는 매일 오후 8시 반부터 밤 10시까지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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