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6년 만에 8강에 오른 가운데 8강 대진이 완성됐다.
한국은 5일 오전(한국시각) 폴란드 루블린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일본에 1-0 승리를 거두며 8강행에 성공했다. 한국은 오세훈이 후반 38분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켜 일본을 물리치고 지난 2013년 대회 이후 6년 만의 8강행에 성공했다.
한국은 오는 9일 아프리카의 세네갈과 4강행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세네갈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서 폴란드와 타히티를 꺾고 A조 1위로 16강에 올라 나이지리아에 2-1 승리를 거뒀다. 세네갈은 이번 대회 4경기에서 7골 1실점을 기록해 공수에 걸쳐 안정적인 전력을 자랑한다.
한국이 세네갈을 꺾고 4강에 오를 경우 에콰도르와 미국의 8강전 승자와 대결하게 된다. 한국은 이번 대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달 치른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이강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다.
FIFA U-20 월드컵 최다 우승팀 아르헨티나는 5일 열린 16강전에서 말리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하며 탈락했다. 아르헨티나를 꺾은 말리는 개최국 폴란드를 이긴 이탈리아와 8강전을 치른다. 또한 이탈리아와 말리의 8강전 승자는 콜롬비아와 우크라이나의 승자와 4강 대결을 펼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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