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연하 여대생과 열애설' 윤균상 측 "사실무근, 친구들과 모임 중 찍은 사진"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균상(32) 측이 7세 연하 여대생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확인 결과 (열애설은)사실무근"이라며 "지인 소개로 만난 사이"라고 5일 마이데일리에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열애 보도에 등장한 사진에 대해선 "오해의 소지가 있으나, 종종 친구들과 모임을 갖는다. 그런 모임 때 찍었던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스포츠투데이는 "윤균상이 7세 연하의 일반인 여대생 J양과 열애 중이라는 제보를 받았다"며 해당 여성의 SNS에 윤균상의 집으로 추정되는 사진 등 소위 '럽스타그램'으로 보인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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