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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주유천하2' 차오루, 이연복, 박준우는 2,300년전에 세워진 건축물로 볼거리가 가득한 홍야동을 둘러보았다.
5일 방송된 중화TV '주유천하2'에서는 충칭의 야경을 보기 위해 세트장을 옮겨놓은 듯한 홍야동을 방문했다.
이날 치안시먼대교를 보며 차오루는 예쁜 다리라고 언급했다. 2,300년전에 절벽을 등지고 세워진 건출물로 군사 요새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옛건물을 간직한채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건축물은 총 11층으로 카페, 레스토랑, 미식거리, 골동품 가게, 호텔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고 언급했다.
홍야등을 본 아연복은 "멀리서 보는 매력이 있고 가까이서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또한 이연복은 "독특한 건축 형태로 대만의 지우펀 같은 느낌이 든다"고 언급했다.
쏴라펀, 철판 등 다양한 먹거리가 골목 가득했고 저녁을 먹고 왔는데도 차오루는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 박준우는 야경을 즐기면서 가볍게 맥주 한잔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서는 차오루, 이연복, 박준우가 술의 고장 엔타이에서 고량주를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중화TV '주유천하2'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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