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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대한외국인' 스테파니가 비욘세의 음악에 맞춰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스테파니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파니는 발레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석진은 스테파니에게 댄스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스테파니는 음악을 부탁했고 비욘세 음악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스테파니는 외국인팀이 앉아 있는 좌석을 돌아다니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이날 오취리 대신 모에카가 일일 외국인팀 팀장으로 나섰다. 이후 삼산이를 획득하기 위한 몸풀기 게임으로 '피곤'과 '피로'의 차이점에 대한 문제가 제시됐다. 타일러는 "피곤은 몸이나 마음이 지친 상태이고, 피로는 일이나 활동 등을 통해 피로한 것"이라고 말해 정답을 맞췄다. 이로 인해 산삼이는 외국인팀이 획득했다.
이어 박명수는 부활권인 홍삼이 획득을 위해 첫번째 문제 풀이에 도전했다. 더불어 외국인팀의 저스틴은 동물소리 흉내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첫번째 문제의 답인 한의원과 관련해서 럭키는 침을 자주 맞는다고 말하며 한의원에 대한 예찬을 보였다. 3단계까지 순조롭게 진출한 박명수는 4단계의 존앤맥과 대결을 펼쳤다.
4단계 문제로는 '부채를 선물하는 명절'이 제시됐고 박명수는 '단오'라고 말해 정답을 맞췄다. 이어 박명수는 홍삼이를 가지고 있는 5단계 모에카와 대결을 펼쳤다.
5단계에서는 청소년증에는 주민등록증에 없는 내용이 들어가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문제가 제시됐다. 박명수가 '유효기한'이라고 정답을 맞춰 홍삼이 획득에 성공했다.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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