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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베어스는 "8일과 9일 오후 5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주말 홈경기에서 응원단상 공연 및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8일에는 7인조 걸그룹 세러데이가 두산 치어리더팀 공연곡 '와이파이'를 응원단상에서 직접 공연할 예정이다. 2018년 데뷔한 세러데이는 1집 묵찌빠 2집 와이파이에 이어 3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9일은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전효성은 지난 2011년 4월에도 두산베어스의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전효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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