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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컴백한다.
우주소녀는 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Boogie Up'(부기 업)의 무대를 처음으로 펼친다.
타이틀곡 'Boogie Up'은 우주소녀의 일렉트로 펑크 장르에 레트로 사운드를 가미한 팝 댄스 곡으로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경쾌한 에너지와 부드러운 흐름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파티 음악을 완성했다.
그간 우주소녀는 다채로운 콘셉트를 바탕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아왔다. 이번에는 여름의 경쾌한 분위기를 그대로 녹여낸 음악과 상큼 발랄한 안무로 무대로 가득 채우며 역대급 무대를 완성,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득 뿜어낼 예정이다.
또한 올여름 '썸머퀸' 타이틀에 도전하는 만큼 한층 더 매력적인 스타일링과 비주얼로 우주소녀만의 역대급 비주얼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타이틀곡 외에도 앨범 발매를 축하하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며낼 계획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새롭게 펼쳐질 우주소녀의 썸머 스토리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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