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주장 이근호가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그리기에 동참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근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산현대호랑이 구단 소속 K리그 선수이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회장 이근호는 자랑스러운 한국 선열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다음 태극기 그리기 운동에 함께 할 선수로 경남fc 이영재선수 강원fc 오범석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선수를 지목하겠습니다! 지목된 선수들은 24시간내로 올려야 하며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호국보훈의달 #태극기 #한국대표축구리그 #K리그 #Korea #FIFProKOREA #순국선열 #애국지사 #자랑스러운그대들 #잊지않겠습니다 #K리그도많이사랑해주세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근호는 내측인대 부상으로 2018 러시아월드컵 엔트리에서 제외됐지만 KBS 해설위원으로 월드컵을 중계했다.
[사진=이근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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