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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 재진입’ 앞둔 LG 이형종의 다짐 “일희일비 않겠다”

시간2019-06-07 06:00:0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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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때 타격감이 저하된 모습을 보였던 LG 트윈스 외야수 이형종이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LG 역시 고비를 넘어 순항 중이다.

이형종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KT 위즈를 상대로 치른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 3연전에서 활약, LG의 스윕에 기여했다. 이전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3연전 모두 무안타에 그쳤던 이형종은 KT를 상대로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덕분에 지난달 16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2할대에 머물던 타율의 3할 복귀도 눈앞에 뒀다. 현재 타율은 .299다.

특히 6일 KT전에서는 순도 높은 안타를 만들었다. 이형종은 LG가 6-7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분위기 전환을 이끌었다. 기세가 오른 LG는 이후 타선이 응집력을 발휘한 가운데 상대의 폭투까지 묶어 8-7 재역전승을 따냈다.

“3점차로 지고 있던 8회말에도 작은 것 하나 하나가 모인 이후 (김)현수 형이 해결해줬다. 1점차로 지고 있는 데다 선두타자여서 ‘출루만 하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타석에 임했다”라고 돌아본 이형종은 “다른 구장이었다면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했을 텐데 잠실구장은 워낙 커서…. 확신을 갖진 못한 채 뛰었는데 홈런이 됐다”라며 웃었다.

LG 입단 당시 투수로 기대를 모았던 이형종은 타자로 전향,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2016시즌부터 2년 동안 성장세를 보여줬고, 지난 시즌에는 생애 첫 3할 타율(.316)과 두 자리 홈런(13개)도 달성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개막 후 약 2개월 사이 굴곡을 거쳤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에서 이탈, 타격감을 유지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은 것. “타율이 .260까지 떨어졌을 땐 정말 힘들더라. 걱정도 많이 됐다.” 이형종의 말이다.

4월까지 자리를 비운 날이 더 많았던 이형종은 5월 타율 .289를 기록하는 등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그렸다. 이어 KT를 상대로 완연한 상승세를 보여주며 LG가 단독 3위를 수성하는 데에 기여했다. 동료들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는 게 이형종의 설명이다.

이형종은 “(김)민성이 형이나 (전)민수에게 많은 조언을 들었다. 특히 경험이 많은 민성이 형이 따뜻하게 다가와 주신 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2가지 조언을 해주신 게 기억에 남는데, 특히 ‘초구를 참는 연습을 해봐라’라고 하신 게 인상적이었다. 한 가운데 들어오는 공이라도 아쉬워하지 말라고 하신 게 타격하는 데에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형종은 더불어 “감정 기복도 있는 편인데 힘들 때, 흔들릴 때 ‘괜찮다’라고 말씀해주시니 힘이 더 생겼다. (김)현수 형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햄스트링 부상 재발에 대한 우려는 없을까. 이형종은 이에 대해 “지난 시즌 초반에도 무릎인대 부상을 당한 경험이 있는데 별 문제는 안 될 것 같다. 부상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긴 하다. 조금만 아파도 예민한 편이다. 하지만 팔꿈치나 어깨가 아닌 부위는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형종은 풀타임으로 뛰게 된 2017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4~5월 성적이 대체로 좋았다. 지난 시즌은 타율 .381로 5월을 마무리했고, 2017시즌에도 5월을 타율 .367로 맞이했다. 하지만 이후 경기를 거듭하며 점차 페이스가 다소 꺾인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일종의 성장통이었다.

이형종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4월은 (타격감이)좋았다. 그래서 올 시즌은 ‘타율이 반대로 올라가게 됐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가졌는데 .260까지 떨어지더라. 그땐 걱정도 많이 됐지만 타율은 올라갈 수도, 떨어질 수도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이제 일희일비하지 않고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형종.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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