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페이즈4의 청사진인 오는 8월 24일 공개될 전망이다.
디즈니는 6일(현지시간) “8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블록버스터 콜렉션을 선보인다”면서 “팬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픽사 애니메이션, 디즈니와 마블 스튜디오의 라이브 액션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은 디즈니의 팬 컨벤션 D23 엑스포가 열리는 날이다. 팬들은 최초로 선보이는 각종 풋티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마블은 페이즈4의 개봉 스케줄만 발표한 상황. 이날 어떤 새로운 히어로들이 선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작품은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 아시아 히어로 ‘샹치’, 마동석이 출연 물망에 오른 ‘이터널스’, ‘닥터 스트레인지2’, ‘블랙팬서2’ 등이다.
마블의 개봉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2020년 5월 1일
2020년 11월 6일
2021년 2월 12일
2021년 5월 7일
2021년 11월 5일
2022년 2월 18일
2022년 5월 6일
2022년 7월 29일
한편 베니틱트 웡은 ‘닥터 스트레인지2’가 새로운 각본가를 투입해 내년에 촬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2021년 개봉할 전망이다. ‘블랙 위도우’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 IGN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