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니퍼 로렌스가 약혼자 쿡 마로니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6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28)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쿡 마로니(34)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그는 내가 만난 사람 중 최고"라며 "(결혼 결심은) 아주 쉬운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이들은 제니퍼 로렌스의 친구 로라 심슨의 주선으로 지난해 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
제니퍼 로렌스 대변인은 두 사람의 약혼을 공식 확인한 바 있다.
쿡 마로니는 뉴욕에 위치한 글래드스톤64 갤러리의 디렉터로 알려졌다.
앞서 제니퍼 로렌스는 배우 니콜라스 홀트,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과 교제한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