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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배우 이상엽이 근황을 전했다.
이상엽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누군가또여긴어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대본을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흰 티셔츠에 수수한 차림인 이상엽은 조각 같은 옆선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엽은 종편채널 채널A 새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출연한다. 오는 7월 5일 첫 방송.
[사진 = 이상엽 인스타그램]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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