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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남태현(25)이 공개 연인이었던 가수 장재인(28)의 폭로로 드러난 '양다리' 논란에 대해 8일 인스타그램에 친필 사과문을 올리고 공식 사과했다. 당초 장재인과 공개적으로 교제 중이었던 남태현은 7일 다른 여성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대화 내용이 장재인에 의해 폭로되며 '양다리' 논란에 거세게 휘말렸다.
▲ 이하 남태현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남태현입니다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장재인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립니다.
또한 저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신 팬분들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남태현 드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남태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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