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강호동, 이수근과 티격태격 '은지원에 고자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강식당2' 강호동, 이수근이 티격태격 콤비 플레이를 펼쳤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강식당2'에서는 식당 영업에 적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첫날 영업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갑작스럽게 저녁 장사를 결정해야 할 만큼 손님들이 몰려들자 멤버들 모두 정신없이 바빴다.

강호동은 메뉴 주문서를 파악하지 못했고, 이수근은 그런 강호동을 혼내며 자신이 생각한 대로 홀서빙을 했다.

강호동은 그런 이수근을 못마땅하게 여겼고, 이수근 역시 짜증으로 대꾸했다. 이에 강호동은 은지원에게 "저래도 되냐"고 고자질을 했고, 은지원은 "손님이 많아서 뭐라고 못하겠다"며 강호동의 편을 들어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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