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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지구인 라이브' 중국인 장역문이 3시간을 기다려 중국의 마라 맛집에서 다양한 마라 요리를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중국인 장역문이 중국의 마라 열풍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인싸들의 유행 무엇'이라는 주제로 나라마다 다양한 유행에 대해 소개했다. 중국인 장역문이 중국의 마라 요리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그는 중국의 마라 열풍에 대해 소개하며 마라 거리를 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장역문은 "귀신거리에는 90%가 마라 음식점이 차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마라 맛집을 찾은 장역문은 줄이 너무 길어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300개 넘는 팀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 대륙 스케일의 웨이팅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기다리는 손님을 위해 마라맛 과자와 차를 무료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역문은 3시간의 기다림 끝에 마라 식당으로 들어가 마라 메뉴를 주문했다. 이내 주문한 마라 요리 9가지가 모두 서빙되었고 장역문은 마라 족발, 마라 생선탕, 마라 조개볶음, 마라 가리비, 마라 개구리 등 다양한 마라 요리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 그는 민물가재가 들어간 마라 룽샤를 먼저 맛보았고 "맛있다"고 시식평을 전했다. 장역문은 차례로 음식을 하나씩 맛을 보았고, 이어 마라 토끼 머리를 먹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중에서 마라 룽샤와 마라 개구리를 추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역문은 "마라는 마비될 만큼 매운 맛"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채널A '지구인 라이브'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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