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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지구인 라이브' 터키인 이렘은 인생샷 핫 플레이스인 카파도키아를 방문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터키인 이렘이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사바 계곡을 방문한 이렘은 "이곳은 스머프의 모티브가 된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렘은 케밥 맛집에서 항아리 케밥을 맛보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이렘은 다음날 새벽 카파도키아에서 벌룬 투어를 위해 탑승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부터 벌룬투어가 진행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열기구가 점점 하늘로 떠올랐고 이렘은 하늘에서 카파도키아의 멋진 뷰를 감상했다. 땅으로 다시 돌아온 벌룬 투어의 마무리는 샴페인을 터트리며 무사 착륙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렘은 "열기구의 방향을 알 수 없어 카파도키아에서 출발해서 다른 지역에서 내릴 수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300개의 벌룬이 안 부딪치게하기 위해 벌룬끼리 서로 무전을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지구인 라이브'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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