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소유진이 대한적십자사 더블유캠페인 홍보대사가 됐다.
그는 7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번에 #대한적십자사 #더블유캠페인 홍보대사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유진은 “#더블유캠페인 은 가정폭력, 성폭력, 묻지마폭행 등으로 절박한 위기상황에 처한 피해자들에 대한 긴급생계비지원과 함께 육체적, 심리적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다시 설 수 있도록 심리치료, 의료지원, 법률적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캠페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따듯한 세상을 만들어주려고 조금이라도 노력하고 싶은 마음에 캠페인을 알려 보려한다”면서 “곧 캠페인이 시작되면 관심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네티즌은 “같이 하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