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기대하는 바를 100% 충족했다"
KT가 8일 수원 롯데전서 6-2로 완승,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예약했다. 2-2서 강백호의 기습적인 추가 진루와 상대 실책에 의해 결승점을 뽑았고, 이후 테이블세터 김민혁과 조용호의 활약으로 2점을 추가했다.
선발투수 배제성은 6.2이닝 3피안타 3탈삼진 4볼넷 2실점으로 2015년 데뷔 후 첫 승을 따냈다. 성남고 졸업 후 2015년 롯데의 지명을 받았으나 롯데에선 1경기도 뛰지 못하고 2017년 KT로 옮겼다. KT 입단 3년만에 첫 승이다.
이강철 감독은 "선발 배제성이 본인에게 기대하는 바를 100% 충족시키는 정말 좋은 투구를 했고, 데뷔 첫 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3회 2실점 후 3회말에 바로 동점을 만들고, 이후 강백호 등 주자들의 적극적인 주루와 적시타로 차곡차곡 추가점을 올린 흐름이 좋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끝으로 이 감독은 "세이브를 올린 김민수도 인상적인 투구를 보여여줬다. 좋은 투수를 발굴했고 불펜에 숨통이 트일 것 같다. KT 위즈파크를 찾아준 많은 팬의 응원에 힘입어 연승을 기록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강철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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