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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배틀 트립' 유재환, 딘딘, 홍석이 청나라부터 이어져 내려온 320년 전통의 고깃집의 음식을 맛보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배틀 트립'에서는 유재환, 딘딘, 홍석이 베이징에서 320년 전통의 고깃집을 방문했다.
이날 홍석은 베이징에 사는 친구로부터 320년된 고깃집을 추천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홍석은 딘딘과 유재환에게 320년된 카오로우집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집이라고 소개했다.
세사람은 청나라때부터 지금까지 320년 전통을 가진 고깃집에서 소불고기와 맥주를 맛보았다. 맛을 본 유재환은 "다양한 고기 맛이 다 들어있다"고 언급하며 "식감은 양고기, 맛은 소고기, 양념은 돼지갈비"라고 덧붙였다.
이어 주문한 밥을 구운 고기에 비벼먹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유재환은 홍석에게 톈진으로 2행시를 지어보라고 제안했다. 이에 홍석은 "톈진 가고 싶다, 진짜루~"라고 말해 재치있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사진 = KBS 2TV '배틀 트립'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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