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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배틀 트립' 유재환, 딘딘, 홍석이 톈진에서 유럽 분위기를 자아내는 우다다오를 둘러보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배틀 트립'에서는 유재환, 딘딘, 홍석이 톈진을 둘러보는 모습을 보였다.
홍석은 중국의 유럽 분위기가 가득한 도시로 북경에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세사람은 베이징역에서 고속열차로 30분만에 톈진에 도착했다.
톈진역에 도착하자 유럽풍 건물로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다. 더불어 홍석은 "택시요금이 베이징보다 절반 정도 저렴하다"고 언급했다.
홍석은 "우다다오라는 관광지는 유럽 느낌이 가득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세사람은 우다다오 포트 스팟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자기가 벽면 전체에 붙은 건물 앞에서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또 다른 포토 스팟인 프랑스 개선문과 콜로세움 닮은 건축물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유재환, 딘딘, 홍석은 거우부리 만두를 맛보기 위해 만둣집을 방문했다. 홍석은 "이곳은 야오밍, 성룡, 시진핑, 푸틴 등 유명인이 왔던 곳"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그는 "거우부리 만두 세트는 고기, 채소, 해물로 나뉘며 만두를 한개씩 들면 접시 바닥에 무슨 맛인지 써있다"고 언급했다. 육즙이 가득한 만두를 맛본 딘딘과 유재환은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고기만두를 한판 더 시키며 세사람은 거우부리 만두 홀릭 먹방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배틀 트립'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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