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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고교급식왕'에 전교 1등이 본선에 진출했다.
8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급식왕'에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본선에 진출한 8팀의 고등학생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컨벤션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최강이균' 팀이 세 번째 본선진출 팀으로 합류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전교 1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교 1등 이윤 학생은 "하루에 공부 시간은 어느 정도?"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하루에 그래도 5시간 정도는 하는 것 같다"라며 시간을 쪼개 요리와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이균' 팀은 "전국 팔도를 이용한 퓨전 음식이 콘셉트니까, 낙지·곱창·새우에 낙곱새 양념과 마라 양념을 섞어봤다"라며 독특한 요리들을 선보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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