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뜯소' 박나래X미스트롯, 나래 주막 대성공..."효도 공연+동네 잔치"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나래 주막의 음식을 맛본 어르신들의 칭찬에 박나래는 기쁨을 표했다.

17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에서는 나래주막을 열고 동네주민들을 위해 정성스레 음식을 만들었다.

이날 박나래는 미스트롯과 준비한 나래 주막을 오픈해 동네 어르신에게 음식 대접을 했다. 동네 어르신들이 나래주막을 방문했고, 박나래와 출연진들은 정성스레 음식을 만들었다. 이어 박명수는 손님들에게 음식 주문을 받았고, 제육볶음, 백순대볶음, 감자전, 두릅튀김 등을 준비했다.

음식을 맛본 어르신들은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네 어르신들은 막걸리를 마시며 잔치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박명수는 "미스트롯 TOP 3인과 한태웅이 합동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양세찬은 고등어에 양념장을 발라 직화로 굽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비주얼 깡패 고갈비가 완성되었고 이를 맛본 어르신들은 맛있다는 시식평을 전했다. 그러나 이후 고갈비의 주문이 없었고 제육볶음 주문이 가장 많았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박나래는 "어르신이 모두 맛있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나래, 박명수, 미스트롯, 양세찬, 한태웅은 함께 만든 음식을 맛보는 모습을 보였다. 송가인은 디너쇼를 앞두고 배고프다며 무대준비에 앞서 허겁지겁 식사를 했다. 이내 미스트롯 멤버들은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으며 공연준비를 했다. 이어 송가인, 정미애, 한태웅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사진 =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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