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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대한체육회가 2019 회원종목단체 가입 및 등급을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체육회는 19일 2019 회원종목단체 가입등급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4개 단체(대한주짓수회·대한크라쉬연맹·한국e스포츠협회·대한파워보트연맹)의 가입을 검토 및 심의했다.
대한주짓수회 및 대한크라쉬연맹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개최 종목 채택 및 대한체육회 가입탈퇴규정 제5조(준회원단체의 가입요건)에 따라 2022년말까지 한시적 조건부로 준회원단체 가입 심의를 받았다. 또한 한국e스포츠협회 및 대한파워보트연맹은 대한체육회 가입탈퇴규정 제6조(인정단체의 가입요건)에 따라 인정단체로 가입 승인 심의를 거쳤다.
대한체육회는 "4개 종목 가입에 대한 가입등급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는 대한체육회 차기 이사회(7월 개최 예정)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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