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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조기성이 장혜진과 윤민수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조기성은 18일 공개된 장혜진, 윤민수의 신곡 '술이 문제야' 뮤직비디오에서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조기성은 술을 마시며 헤어진 옛 여자친구를 그리워하다 이내 참지 못하고 연락하는 등 이별 후에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복합적인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 뮤직비디오에 몰임감을 더했다.
이렇듯 조기성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실 이별 연기'와 애절한 가사, 장혜진과 윤민수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이별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조기성은 2016년 가수 정인의 뮤직비디오 'UUU'로 데뷔,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쏟아졌던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의 남자 주인공으로도 활약했다. 이후 웹드라마 ‘역재생 드라마’, ‘무드메이커’와 OCN ‘라이프 온 마스’ 등에 출연했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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