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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성수, 딸 혜빈 생일 깜빡 "내일인 줄 알았다" 당황
2019-06-19 21:49:33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성수가 딸 혜빈 양 생일을 깜빡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성수 천명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는 천명훈과 함께 '노훈수' 연습을 했고, 누나가 연습실을 찾아 식사를 챙겨줬다.
그러던 중 김성수 누나는 "오늘 혜빈이 생일이잖아"라고 밝혔고, 김성수는 당황하며 "내일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이에 누나는 김성수 등을 세게 때리며 응징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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